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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현재, 박우정․정학수 2배수 경선 발표새정치 경선룰 혼선 속에 군의원은 공천 프리미엄 포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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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5.09  09: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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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만했던 달포 전의 유기상, 정학수, 박우정 예비후보들.


6.4 지방선거 후보등록을 코앞에 두고도 새정치민주연합의 경선은 혼선과 시행착오를 겪고 있다.

각종예비후보(등록순)들 중 경선은 계획대로라면 9일 오늘, 체육관 경선을 치르기로 했으나 군수예비후보들의 경우 경선을 신청한 3인(박우정. 유기상. 정학수)을 대상으로 8일 저녁 10시경 박우정, 정학수 예비후보로 2배수 압축을 전북도당이 발표했다.

정 예비후보는 면접일인 지난 5월 3일 소집에 불참하고 새정치계 기초단체장 후보들과 7일 중앙당을 항의방문하고 여론조사에서 착신전환 배제문제가 해결되지 못하면 경선에 참여하지 못한다는 입장을 밝힌바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전북도당은 이번 선거를 원만하게 치르려면 후보 등록일 3일 전까지는 경선을 마쳐야 한다. 그래서 주말인 10일까지 경선합의서를 작성하고 일요일인 11일에는 여론조사를 실시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오지만 합의점을 찾을 지는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도의원은 오늘 중으로 여론조사를 통해 후보를 결정 할 예정이다. 제1선거구는 김진갑, 안종선, 이호근,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불법음식접대 고발로 시끄러운 제2선거구는 장명식, 김동우, 이만우 예비후보가 대상이다.

군의원은 가선거구-이경신, 조금자, 나선거구-오덕상, 이봉희, 라선거구-김기현, 조규철 예비후보가 경선 없이 새정치민주연합의 공천을 받았다. 그리고 다선거구는 정길묵, 김영호, 오세환, 이상호 등 4인을 대상으로 여론조사에 들어갔다.

가선거구는 진남표 예비후보가 무소속을 고수하자 어차피 6월 4일이 본선이 될 것이기에 당 공천을 받아도 프리미엄이 크지 않다고 생각한 후보들이 생겼다. 그래서 조민규, 박래환, 조병익 등 전현직 군의원들이 경선 무원칙을 비난하며 무소속 출마에 나섰다.

고창코리아 선거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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