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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근 선출한 장애인 가산점 경선 논란’김진갑 불복 무소속 출마, 안종선 경선결과 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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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5.14  09: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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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종선
   
▲ 김진갑

당내 경선 후 승복과 불복이 엇갈려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새정치민주연합 도의원 제1선거구 경선결과가 발표되고 이틀이 지나 김진갑 예비후보가 경선결과를 인정 할 수 없다며 무소속으로 선거에 나가겠다고 밝혔다.

반면에 경선을 함께 치른 안종선 씨는 결과에 승복한다며 선출된 이호근 예비후보의 건승을 기원하고, 지지자들에게는 그동안의 후원에 감사인사를 했다.

김진갑 씨는 유권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세지에서 “도의원 경선에서 1위를 하고도 특정인에게 주어지는 가산점 때문에 공천권을 받지 못한 저의 통한의 아픔은 저를 지지해 주신 여러분들의 눈물임을 안다”라며 “공천권을 받지 못했지만 1위를 한 후보에게는 무소속으로 군민들에게 직접 선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되어 다시 한 번 여러분의 지지를 호소하겠다”라고 했다.

이 소식을 접한 이호근 경선 승리후보는 “장애인과 여성에게 주어지는 가산점은 인간의 평등하고 존엄한 가치인데 이를 무시하는 행위이며, 국가의 복지정책 핵심사항 중 하나인 장애인 지원책을 전면 부정하는 것”이라며 “경선결과에 승복한 다른 후보와는 너무 비교된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한편, 논란이 된 장애인 가산점에 대해 선거관계자들은 “경선에 나선 후보들은 가산점을 이미 충분히 알고 참여한다. 그리고 가산점이 부여되는 경선은 등수나 득표에 상관없이 경선탈락자 모두 탈당하면 무소속으로 나갈 수는 있다”라고 했다.

고창코리아 선거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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