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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축협, 수협, 산림조합 등 8명 선출3.11 동시조합장선거 기획특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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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8.21  10: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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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로부터 동시조합장선거 대상 관내 농협, 축협, 수협, 산림조합.

<조합장선거 시리즈1>

내년 3월 11일에는 지방선거에 버금가는 열기가 예상된다. 2011년 농협법 등 관련법의 개정으로 관내 8개 조합의 수장을 선출하는 동시조합장선거가 열리는 날이기 때문이다.

7개월여를 남겨둔 현재, 조합장 자리를 놓고 물밑 선거전이 벌써 치열해지고 있다. 그 대상은 고창, 선운산, 대성, 해리, 흥덕농협과 고창‧부안축협, 고창수협, 고창산림조합 등이다.

조합장 선거는 군수선거 다음으로 규모가 큰데다가 지역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농어민의 경제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관심이 더욱 크다. 더욱이 조합원이라는 한정된 소수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하는 선거여서 혼탁‧과열로 치닫기 쉽다.

그래서 과거 조합자체의 선거운영에서 이제는 국가의 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선거를 치르기에 이르렀다. 선거일 180일 전인 2014년 9월 21일부터 선관위가 선거업무와 지도, 불법선거 감시를 하게 되었다.

선거권을 가지고 있는 한 조합원은 “엊그제 지방선거 때부터 차기군수와 러닝메이트라고 불리며 본인 선거처럼 깊숙이 관여하는 등 조합장선거를 사실상 이미 시작한 경우도 있어 내년 동시조합장선거가 매우 우려스럽다”고 했다.

한편, 내년 동시조합장선거 대상은 농‧축협 1,207개, 수협 80개, 산림조합 131개 등 총 1,418개이다. (다음기사 예고-선거일정)

고창코리아 동시조합장선거 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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