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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향유사업 통합지원 공모선정, 호남권역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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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4.09  14: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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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상 군수가 화상으로 지역문화 생태계 관련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군과 고창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 처음 추진하는 ‘문화향유사업 통합 지원사업’에 군이 최종 5개 지자체(전북 고창군, 부산 수영구, 대구 남구, 인천 연수구, 강원 태백시)에 포함됐다.

군은 ‘문화치유를 매개로 고창의 자원과 문화를 디자인하다’를 핵심 주제로 삼았다. 고창권, 무장권, 흥덕권 등 권역별 문화, 생태, 예술을 기반으로 한 ‘치유’ 콘텐츠가 구축된다. 지원 예산은 최대 3억원이다.

호남권에서 유일하고, 고창문화관광재단 출범 4개월 만에 이룬 경사다. 군에선 유기상 군수가 직접 발표자로 나서는 등 사업 선정에 행정과 재단 모두가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이번 공모 선정을 계기로 고창군이 추진하는 문화도시 사업에 탄력이 기대되고 있다.

유기상 군수는 “앞으로 협력기획단과 함께 문화를 통한 지역 맞춤형 계획을 완성하고 사회적 가치를 확산시켜 나가겠다”며 “자생적 문화 생태계가 형성됨으로써 개인과 지역 공동체가 발전하고 고창의 문화자치 역량도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향유사업 통합지원’은 그간 정부가 단위별로 운영한 인생나눔교실, 신중년문화예술교육, 문화이모작, 무지개다리,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등을 한 곳에 모은 사업이다. 정부는 기존 단위사업 예산의 일부분을 이곳에 배분, 지역문화 발전을 통합지원하고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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