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체 기념촬영, 좌로부터 군의원 조규철, 박래환, 김기현, 박정숙, 도의원 이호근, 선관위원장 강동극, 군수 박우정, 도의원 장명식, 군의원 이상호, 이경신, 최인규, 이봉희, 김영호, 조민규.

“당선증은 처음으로 받았는데 책임감이 무겁다. 이제 선거는 끝나고 지방자치제 취지에 맞도록 고창의 미래만을 생각하며 함께 나아가자” 박우정 고창군수 당선인은 첫 공식석상에서 이렇게 말했다.

6월 9일 오전 11시, 고창군선관위의 당선증 전달식은 관내 당선자 13인이 전부 모인 가운데 치러졌다. 입구에는 검정 승용차가 줄지어 늘어선 가운데 당선인 대부분은 20분 전에 와서 기다렸다. 그러나 김기현(상하) 당선인은 대리참석을 계획했다가 모두 참석한다는 말을 듣고 뒤늦게 달려왔다. 선관위원장이 개별 당선인에게 당선증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마친 후 30분 만에 끝났다.

▲ 군의원 박정숙, 군수 박우정, 군의원 박래환(종친 기념촬영)

▲ 위원장 강동극, 군수 박우정, 위원 조창환.

고창코리아 선거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