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군수 박우정)이 승진예정자를 발표했다. 7월 7일자 인사 대상은 4급 서기관 1명, 5급 사무관 8명, 6급 주사 13명, 7급 주사보 18명, 8급 서기 2명 등 총 42명이다.

가장 귀추가 주목된 4급 서기관은 김현기 종합민원과장이 승진 되었다.

5급 사무관은 행정직 4명-△자치행정과 김수영 인사담당 △종합민원과 김도현 민원담당 △재난안전과 성홍택 안전총괄담당 △건설도시과 이재택 건설행정담당, 세무직 1명-△재무과 홍관표 세정담당, 농업직 2명-△신림면 김가성 부면장 △부안면 이용채 부면장, 토목직 1명-△건설도시과 손병수 기반조성담당 등이다.

6급 주사 승진은 행정직 5명-△기획예산실 김성숙 △주민복지과 김지연 △자치행정과 염양선 △재무과 염숙희 △재무과 류창영, 세무직 2명-△재무과 방준형 △재무과 양미옥, 전산직 1명-△자치행정과 이정은, 사회복지직 1명-△주민복지과 추유미, 농업직 1명-△농업진흥과 김용진, 보건직 1명-△보건소 전기홍, 토목직 1명-△기획예산실 송동수, 건축직 1명-△문화관광과 고광수 등이다.

이들이 포함된 인사이동 발표는 주말인 10일에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고창코리아 이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