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군수 박우정)에 고유의 명절 설 을 맞아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전국한우협회 고창군지부(지부장 박서구)는 사회복지시설 및 경로당 등에 한우 70kg을 기증했다.

현대삼호중공업 고창향우회(회장 김한영)는 고향의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올해도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광주 반이비인후과(대표 반상진)는 대한노인회에 써달라며 530만원을 올해도 어김없이 기탁하여 추운겨울 어르신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전북은행 고창지사(지사장 이건태)는 연말연시 선물꾸러미 100상자를 독거노인 및 저소득세대에게 기탁했으며 4-H본부 고창지부(회장 김봉주)는 회원들 십시일반 모은 성금 40만원을, ㈜새서울산업(대표 박종남)에서는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고자 성금 1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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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자력 본부에서는 저소득층 70가구에 전달할 생필품을 상하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심원면은 주민자치위원회(회장 박동석)에서 기탁한 성금으로 마련한 명절선물세트를 저소득 취약계층 30여 가구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