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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연명의료의향서'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신청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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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31  10: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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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보건소에 따르면 관내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도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과 신청이 가능해졌다.

그간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하기 위해선 읍내에 있는 고창군보건소까지 본인이 직접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고창군보건소는 이 같은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최근 관내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전연명의료 의향서 전문교육(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 전문강사 초빙)을 진행하고, 상담사 자격을 부여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나중에 아파서 회복 불가능한 상태에 빠졌을 때 연명의료를 받지 않겠다는 의사를 미리 밝혀두는 서류다. 19세 이상이면 건강한 사람도 지정 등록기관을 통해 충분한 설명을 듣고 작성할 수 있다.

연명의료는 치료 효과 없이 환자의 생명만을 연장하기 위해 시도하는 심폐소생술·인공호흡기·혈액투석·항암제투여 등의 의료행위를 말한다.

군에선 지난해 2월4일부터 시행돼 지난해 281명, 5월 현재까지는 547명, 총 828명이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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