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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향 가득한 청춘다방이 여성회관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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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5.06  14: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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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지원기관인 ‘고창시니어클럽’이 고창군여성회관(1층)에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운영하는 ‘청춘다방’을 오픈했다.

‘청춘다방’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시도다. 노인일자리 참여자 3명으로 시작해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바리스타 전문교육과 카페운영에 대한 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해 커피 맛 또한 일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카페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따뜻하고 상큼하고 달달한 여러 음료들이 마련돼 있다.

‘청춘다방’근무자 고미순씨는 “3월부터 여성회관에서 바리스타 교육을 받으며 오픈날만을 손꼽아 기다렸는데 카페가 문을 열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 매일 신선한 재료로 정성껏 준비한다”며 “이 나이에도 일을 할 수 있다니 너무 행복하고, 사람들이 많이 방문해서 맛있게 먹고, 주민들의 소통과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함께 근무하는 바리스타 이만동 씨는 "퇴직 후 바리스타 교육을 이수하고 재취업을 하니 출근하는 요일에는 활력이 샘솟는다. 건강이 허락하는 날까지 손님들과 즐겁게 보내겠다. 자주 찾아달라"며 커피향 가득한 일터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고창시니어클럽 최창근 관장은 “활기차게 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과 함께 메뉴를 정하고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전문적이고 생산적인 노인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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